최근 몇 년간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을 경험하면서, 제조업계의 화두는 제조 경쟁력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로 옮겨갔습니다. 베트남은 세계 최대 전자 부품 공급처인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부품 조달 인프라가 매우 뛰어납니다. 글로벌 주요 IT기업과 원자재, 부품 업체들이 베트남으로 모여들면서, 이제 베트남은 단순히 부품을 가져와 조달하는 곳이 아니라 베트남현지생산을 하며 부품과 원자재를 신속하게 수급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도면이 ‘완벽한 전기적 연결’을 뜻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완벽한 제조 가능성’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설계와 제조의 접점에 위치한 PCB아트웍은 단순히 선을 잇는 작업이 아닙니다. 모니터 속 가상의 공간에 존재하는 회로를 현실의 물리적 제품으로 끌어내리는 DFM(제조 고려 설계)의 첫 단추인 것이죠.
전자제조서비스(EMS) 전문 기업으로서 베트남 지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이러한 거대한 흐름의 중심에서 고객사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베트남 전자제품생산 , 위탁생산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